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다날이 페이스북의 금융서비스업 진출에 강세입니다.

다날은 페이스북에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1분 현재 다날은 전거래일보다 550원(5.21%) 상승한 11,100원에 거래중입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페이스북이 몇 주 안에 아일랜드 규제당국으로부터 `전자화폐 기관`(e-money institution) 승인을 얻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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