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빈스 앤 베리즈’를 운영하는 한화B&B가 골목카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한화B&B는 창업한 지 1년이 넘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중 6개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14~27일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현장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26일 지원 대상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