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결혼, 송지수 임신 6개월 배려해 가족·지인만 참석 '벚꽃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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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의 결혼식의 축가는 ‘벚꽃엔딩’이었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12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웨딩홀 '더라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맞춰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됐다.
두 사람의 예식은 임신 6개월차인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범준 결혼, 품절남 됐네" "장범준 결혼, 축가가 벚꽃엔딩이라니 낭만적" "장범준 결혼,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원규스튜디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