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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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PONY)는 울산 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기념하며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1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의 울산 모비스 우승을 기념해 전품목을 20% 할인하는 행사로 전국 포니, 스프리스 매장 및 레스모아 내 샵인샵 매장에서 진행됩니다.
빈치스벤치는 뮤즈 이민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리네아 민정 백을 선보였습니다. 리네아는 이탈리아어로 라인을 뜻하며, 이름처럼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네오 빈티지 스타일입니다.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최상급 베지터블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적절한 볼륨감의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유지하고,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파이톤 핑크, 파이톤 그레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이엔드 패션의 노하우로 탄생한 매스티지 컬렉션 드페이 블랙(Defaye Black)는 11일 청담동 21드페이 본사에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21드페이의 오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페이 리(Faye Lee, 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매스티지 브랜드입니다. 21드페이 고유의 프리미엄 명품 가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페이 리의 오랜 럭셔리 비지니스 노하우를 대중적으로 재해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페이 리가 20여 년에 걸쳐 쌓아온 럭셔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드페이 블랙 2014 SS 컬렉션이 소개됩니다. 2014년 잇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백팩과 한 단계 진화된 백팩 스타일로 어깨에 크로스로 착용하는 바디백을 비롯해 스윙백, 피타백 등 트렌디 컨셉과 화사한 컬러, 프레스티지급의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유머러스하고 유니크한 감각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백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K2는 백패킹 전용 텐트 및 장비들을 비롯해 50여 가지에 이르는 백패킹 풀세트를 내놨습니다. 백패킹 전용 배낭 그라비티는 소형텐트, 코펠, 의류, 식량 등 많은 짐을 다 넣고도 하중을 덜 느낄 수 있도록 무게를 몸 곳곳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음은 물론 경량 섬유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하여 무게를 최소화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공간(포켓)을 적용해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하여 백패킹을 하는데 최적화 하였습니다. 어깨의 무게를 허리와 힙부분으로 덜어주는 힙벨트와 함께 양쪽 허리부분에 있는 백 컨트롤 시스템 끈을 활용하여 배낭의 하단 부위를 힙쪽으로 더 끌어당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입니다.
드민(DEMIN)은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에 2014 SS컬렉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건축학적인 디자인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며 굿 센스를 가진 도시 여성들의 세련된 감성을 대변하며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인 드민의 팝업 스토어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됩니다. 모던 퓨처리즘을 콘셉트로 빙하와 옵티컬 아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트렌치 코트, 스� 셔츠, 스커트 등과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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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벤치는 뮤즈 이민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리네아 민정 백을 선보였습니다. 리네아는 이탈리아어로 라인을 뜻하며, 이름처럼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실루엣이 인상적이며,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네오 빈티지 스타일입니다.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실루엣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하였으며, 최상급 베지터블 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적절한 볼륨감의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유지하고,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파이톤 핑크, 파이톤 그레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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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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