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30% vs 아리따움 50% 세일 소식에 누리꾼들 `맨날 재고 떨이하나`

미샤와 아리따움이 동시 할인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미샤는 공식 홈페이지에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홈페이지(뷰티넷)와 매장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미샤데이즈`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로 미샤에서는 수퍼 아쿠아 라인-울트라 워터 풀 클리어 크림, 울트라 워터 풀 젤 세럼, 울트라 워터 풀 크림은 30%에 살 수 있다.



한편 미샤와 마찬가지로 아리따움 역시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멤버십데이`를 진행,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아리따움의 경우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VVIP나 VIP 회원들의 한도 차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두 화장품사의 할인 행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샤, 아리따움 할인행사 전쟁이네", "미샤 아리따움 할인, 이 기회에 구매해야겠다" 라며 반겼다.



반면 "미샤 아리따움, 맨날 재고 떨이 하나봐(yoon****)", "아리따움 많이 써서 5만원주고 vvip했는데 후회되네요 별혜택없고 어차피50퍼 세일하는건 일반회원이나 vvip나 똑같네요", "미샤 아리따움, 맨날 세일하니까 제 값주고 사면 바보라는 소리가 나오지(beo***)" 라며 잦은 세일에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사진=미샤, 아리따움)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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