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사람이 빠지면 10초만에 녹는다는 호수가 화제다



미국 북부 와이오밍주의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가장 무서운 호수 블랙풀은 깊이가 최대 270m에 이르는 대형 호수다



블랙풀 혹은 어비스풀로 불리는 이곳은 보기에는 무척 맑아 보이지만 강산성의 물이라서 호수 가까이는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청나게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사람이 이 호수에 들어가면 10초 안에 뼈까지 녹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붙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무서운 호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뭔가 기분 나쁜데",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빠지면...",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정말 녹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렌지캬라멜 나나 숨막히는 레깅스 뒷태··"볼륨이 이정도였어?"
ㆍ오렌지캬라멜 나나 상반신 누드 있었어?··살짝 가린 볼륨이 더 아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美 레일건 개발, 총알보다 빠른 신무기 `위력 어마어마`
ㆍIMF, 韓 올해 성장률 전망 3.7% 유지‥세계 전망은 하향 조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