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부 와이오밍주의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 있는 가장 무서운 호수 블랙풀은 깊이가 최대 270m에 이르는 대형 호수다
블랙풀 혹은 어비스풀로 불리는 이곳은 보기에는 무척 맑아 보이지만 강산성의 물이라서 호수 가까이는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엄청나게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사람이 이 호수에 들어가면 10초 안에 뼈까지 녹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붙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장 무서운 호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뭔가 기분 나쁜데",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빠지면...", "`블랙풀` 가장 무서운 호수, 정말 녹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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