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악재는 사라지고 다시 호황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판매 회복과 밥캣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은 점진적인 실적 개선, 밥캣 상장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909억원(+58.9% y-y)으로 시장 컨센서스(999억원)를 소폭 하회하나 여전히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밥캣의 판가인상(약 13%)에 따른 매출 축소에도 불구하고 중국 법인의 회복, 공작기계 수익성 개선, 엔진부문의 턴어라운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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