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첸 티저 공개, 15일 몽환적 컨셉 신곡으로 컴백…'기대 폭발'

엑소 백현-첸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과 첸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엑소는 새 앨범의 컴백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SMTOWN 홈페이지와 EXO-K, EXO-M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새로운 컨셉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7일 백현과 첸의 사진이 공개돼 엑소의 12명 멤버 모두의 컨셉 이미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엑소는 이번 티저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 연기와 푸른색과 흑백의 연출의 어우러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신곡의 컨셉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쇼 컴백쇼'에서 새 앨범의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엑소 백현과 첸의 티저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엑소 백현-첸 티저, 드디어 12명 모두 공개됐네", "엑소 백현-첸 티저, 이번 컨셉 신비스러워서 좋다", "엑소 백현-첸 티저, 백현 더 멋있어진 듯", "엑소 백현-첸, 첸 목소리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