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라바 지하철'도 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를 100대 증편하고 ‘뽀로로 버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또 다른 인기 캐릭터 ‘라바’를 입힌 지하철 운행도 고민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타요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었던 지난달 26일부터 370번(타요·파랑), 2016번(로기·초록), 2211번(라니·노랑), 9401번(가니·빨강) 버스 1대씩 모두 4대가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타요버스 행사를 한 달짜리 이벤트로 준비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연장·확대 운행하기로 확정, 어린이날까지 100대를 운행키로 한 바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아침 6시 반 믹서기 소리에 잠 깨"…층간소음 논쟁 점화

      이른 아침 믹서기 사용을 자제해 달라는 아파트 안내문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층간소음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12일 SNS 스레드에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에 붙은 안내문이 담겼다. 안내문을 작성한 주민은 "몇 주 전부터 아침 6시 30분경 반복적으로 믹서기 같은 전자제품 소리가 크게 들려 잠에서 깨고 있다"며 이른 시간대 믹서기 사용을 삼가 달라고 요청했다.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아침을 주스로 해결하는 사람들은 6시 30분에 믹서를 쓸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댓글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주스야 전날 저녁에 갈아도 충분함. 해결할 수 있는 문제", "본인 얘기다 싶으면 전날 미리 준비해놓으라"는 배려를 강조하는 반응이 있었던 반면, "믹서기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함", "망치질도 아니고", "단독 주택 살아야 한다"라며 생활 소음까지 제한하는 건 과도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법적으로 야간은 22시~6시이고, 6시 반이면 주간"이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실제로 공동주택관리법은 층간소음을 입주자 활동으로 발생해 다른 세대에 피해를 주는 소음으로 정의하며, 거주자가 이를 유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소음 피해가 발생하면 관리사무소에 신고해 조치를 권고받을 수 있고, 해결되지 않을 경우 층간소음관리위원회나 환경분쟁조정피해구제위원회에 분쟁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층간소음 관련 상담은 국가소음정보시스템과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

    2. 2

      [속보] 남양주 길거리서 전자발찌 대상자, 여성 살해 후 도주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노상에서 "여성이 남성에게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 여성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달아난 피의자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3

      고미숙 "액티브 시니어? 젊음 흉내보다 새로운 활기 만들어야" [A.S.A 미리보기]

      "액티브 시니어 시대가 왔다."한국 사회가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기대수명은 83.7세로 늘어났지만, 길어진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의는 여전히 부족하다. 과거에는 은퇴 이후의 삶을 휴식과 정리의 시기로 여겼다면 이제 노년은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으로 인식되고 있다. 평생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인생의 두 번째 곡선을 그리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는 개념이 주목받는 이유다.한경미디어그룹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시니어의 삶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한경 액티브 시니어 아카데미(Active Senior Academy, ASA)'를 개설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노년의 모습과 '웰 에이징(Well-aging)'의 방향을 짚어보고자 한다. 늙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어떻게 늙어갈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미리 보는 '한경 액티브 시니어 아카데미'를 통해 고전평론가 겸 작가 고미숙과 함께 노년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살펴본다. 고 작가는 고전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해석해온 학자로,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고전을 단순한 옛 지식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로 바라본다. 특히 나이가 듦을 쇠퇴가 아닌 변화의 과정으로 해석했다.고 작가는 "'나이듦'은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방향이 바뀌는 것"이라고 말한다. 젊을 때가 확장과 경쟁의 에너지라면 이후의 삶은 깊이와 통찰로 나아가는 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