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여원 꿀꺽한 '고시 3관왕' 입력2014.04.06 21:36 수정2014.04.07 04:06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고시 3관왕’ 출신인 현직 변호사가 수억원대의 소송 보상금을 가로채고 지인에게서 돈을 뜯어내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소송에서 이긴 아파트 주민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상금과 지인들로부터 걷은 주식 투자금 등 8억5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변호사 강모씨(47)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집회 참가 팬에…"핫팩에 김밥 쏜다" 2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3 '계엄 사태' 이기흥·정몽규에겐 호재?…당선돼도 당분간은 '직무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