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홈페이지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식 프랜차이즈업체인 제너시스BBQ그룹(www.bbq.co.kr)은 6일 홈페이지에서 회원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히고 공식 사과문을 개제했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회원ID,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등 세 가지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 시점은 지난해 2월께로, 당시 회원수는 약 51만명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진흥원의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라며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있었고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기 때문에 경찰조사는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사과문을 통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회사 측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회원ID,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등 세 가지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 시점은 지난해 2월께로, 당시 회원수는 약 51만명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인터넷진흥원의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라며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있었고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기 때문에 경찰조사는 들어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사과문을 통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불의의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