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미스터 츄'로 '봄빛가득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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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5일 오후 노홍철, 김소현, 슈퍼주니어M 헨리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새 앨범 수록곡인 '미스터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인 '미스터츄'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핫핑크 의상에 깜찍한 동작으로 에이핑크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세이온(SEION)의 합작품인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독보적인 상큼함과 발랄함이 잘 드러났다.
이번 새 앨범에는 맑고 청순발랄한 매력을 뽐낸 타이틀곡 '미스터 츄'를 비롯해 각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아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음반 3집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이후 9개월 만의 신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M, Toheart, 4minute, 임창정, A-Pink, 오렌지캬라멜, 매드클라운, MBLAQ, 크레용팝, 박수진, 배치기, M.I.B, 소리얼, SPEED, Tint, F.CUZ, NS윤지, SAM, 김소정, 백퍼센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에이핑크 '음악중심' 무대에 팬들은 "에이핑크 음악중심, 청순해 좋았다" "에이핑크, 음악중심서도 깜찍했다" "에이핑크 음악중심,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