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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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열애설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의 만남이 포착됐다.

4일 스포츠서울은 티파니와 닉쿤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연인관계로 발전한 지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티파니-닉쿤 커플은 국내 대표 아이돌 기획사인 SM과 JYP의 만남이기에 더욱 주목되고 있다.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행사에서 자주 마주치며 친분을 쌓았으며 두 사람 모두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통하는 점이 있어 훨씬 더 가까워졌다.

한편 지난달 11일 스포츠서울에 포착된 티파니와 닉쿤은 서울 신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따로 떨어져 걸었지만 둘의 애정은 숨길 수 없었다.

티파니 닉쿤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닉쿤, 진짜야?", "티파니 닉쿤 열애, 깜짝 놀랐네", "티파니 닉쿤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