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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결혼 반대했다가…모질라 CEO 10일만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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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결혼 반대했다가…모질라 CEO 10일만에 하차
    평소 동성 결혼을 반대해 온 미국 실리콘밸리의 한 최고경영자(CEO)가 임명된 지 열흘 만에 동성애자 등의 거센 압력에 굴복해 물러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웹브라우저 파이어폭스를 개발한 ‘모질라(Mozilla)’의 설립자 브렌든 아이크 CEO(53·사진)가 3일(현지시간) 전격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아이크는 1995년 넷스케이프에서 자바(JAVA) 스크립트를 만든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8년 캘리포니아주의 동성 결혼 금지 법안을 지지하는 운동에 1000달러를 지원한 전력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동성 결혼 옹호자들의 집중 항의를 받았다. 모질라의 일부 직원들도 아이크의 과거 행동이 포용과 다양성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모질라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사임을 촉구해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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