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분기 순익 기대치 소폭 밑돌 것"-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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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일 KB금융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인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3638억원으로 기대치 3851억원보다 5.5% 낮을 것"이라며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나 확인이 필요하며, 부족한 성장을 보완할 인수합병(M&A)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M&A 시장의 구매자 주도가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낮은 가격에 비은행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봤다. KB금융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지가 투자 핵심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과 낮은 성장을 보완할 수 있는 M&A가 필요하나 구체화되지 않아 투자의견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김인 연구원은 "1분기 순이익은 3638억원으로 기대치 3851억원보다 5.5% 낮을 것"이라며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나 확인이 필요하며, 부족한 성장을 보완할 인수합병(M&A)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M&A 시장의 구매자 주도가 예상된다는 측면에서 낮은 가격에 비은행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봤다. KB금융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지가 투자 핵심이란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과 낮은 성장을 보완할 수 있는 M&A가 필요하나 구체화되지 않아 투자의견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