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엄현택 씨
노사발전재단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무총장에 엄현택 전 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58·사진)을 선임했다. 엄 사무총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을 시작해 노동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