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이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블루콤은 전 거래일보다 1450원(6.28%) 상승한 2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루콤은 전날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960만주로 오는 17일 배정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