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동부제철 인수 걱정 많다" 입력2014.04.01 21:36 수정2014.04.02 03:4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권오준 포스코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포스코 계열사 대표 20여명은 1일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했다. 권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동부제철 인천공장 인수와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은 거리가 멀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할인이 꼬리에 꼬리를 물도록"…카카오페이, '꼬.꼬.페' 진행 카카오페이가 커피, 패션 등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연달아 제공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혜택 페스티벌(꼬.꼬.페)'를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꼬.꼬.페'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많이 찾... 2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호황에만 기대면 안 된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사진)이 “전력 인프라 급증이라는 호황에만 기대선 안 된다”며 “5대... 3 홈플러스 노사, 회사 정상화 위해 협력 다짐 25일 홈플러스 본사에서 홈플러스 경영진과 한마음협의회 전사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사 협의회가 진행됐다. 홈플러스 노사는 이 자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한마음협의회는 기업회생 조기졸...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