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 생가 주변에 기념관
‘한국의 슈바이처’ 고(故) 이태석 신부(사진)가 유년시절을 보냈던 부산 송도성당 주변에 기념관 등이 들어선다. 부산 서구는 1일 서구 남부민동 송도성당 일대(3만 200㎡)가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