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1일 엘엠에스에 대해 2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매출 370억원, 영억이이익 61억원)을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2분기부터 삼성전자를 비롯한 모바일 업체로부터 광학필름 주문 급증이 예상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예정인 생산 능력 확대(기존 대비 50% 증가)를 2분기 내 조기 단행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반기부터 다양한 신규사업의 매출발생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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