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SBS 아나운서가 MBC 스포츠플러스로 깜짝 이적했다.



30일 MBC 스포츠플러스의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계방송에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 MBC 스포츠플러스와 함께 하게 된 배지현입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이적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월 SBS스포츠에서 퇴사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오는 4월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지현 아나운서 이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이적, 완전 프로스포트네" "배지현 아나운서 이적, 경쟁사 이적이라 상도가 없네", "배지현 아나운서 이적 , 바로 나오는 건 보기 않좋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배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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