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바쁜 손'으로 공식 효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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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바쁜 손'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편 중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슈퍼맨 가족들이 제주도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도에 입성한 '슈퍼맨' 가족들은 관광 후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들어갔다.
신나게 식당 안을 구경하는 준우-준서 형제와 사방팔방 기어 다니는 서언-서준 형제. 온 가족이 모인 만큼 식당 안은 정신 없었다. 이 가운데서 타블로의 딸 하루가 '바쁜 손'을 선보인 이유는 아빠들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하루의 ‘바쁜 손’은 서빙으로 시작됐다. 분주하게 서빙하는 식당 종업원들을 돕기 위해 초장이며 간장을 직접 테이블에 배달한 것.
이를 본 하루 아빠 타블로가 “하루야 뭐해~?”라고 물었지만, 하루는 그저 말없이 큰 눈을 껌뻑였을 뿐이라고.
이후에도 하루는 쌍둥이들 탓에 변변히 식사도 못하는 이휘재를 위해 물을 챙겨 주기도 하고, 준서와의 게임 중에 볼을 꼬집혀 빨갛게 부어 오른 아빠의 뺨을 쓰담쓰담 해주는 등 ‘바쁜 손’을 멈추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하루의 '바쁜 손'이 눈길을 끄는 건 평소 하루의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미' 때문이다.
‘하루의 바쁜 손’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아빠도 휴가가 필요해>편 중 ‘서언-서준 돌잔치’를 위해 슈퍼맨 가족들이 제주도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제주도에 입성한 '슈퍼맨' 가족들은 관광 후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들어갔다.
신나게 식당 안을 구경하는 준우-준서 형제와 사방팔방 기어 다니는 서언-서준 형제. 온 가족이 모인 만큼 식당 안은 정신 없었다. 이 가운데서 타블로의 딸 하루가 '바쁜 손'을 선보인 이유는 아빠들을 도와주기 위해서였다.
하루의 ‘바쁜 손’은 서빙으로 시작됐다. 분주하게 서빙하는 식당 종업원들을 돕기 위해 초장이며 간장을 직접 테이블에 배달한 것.
이를 본 하루 아빠 타블로가 “하루야 뭐해~?”라고 물었지만, 하루는 그저 말없이 큰 눈을 껌뻑였을 뿐이라고.
이후에도 하루는 쌍둥이들 탓에 변변히 식사도 못하는 이휘재를 위해 물을 챙겨 주기도 하고, 준서와의 게임 중에 볼을 꼬집혀 빨갛게 부어 오른 아빠의 뺨을 쓰담쓰담 해주는 등 ‘바쁜 손’을 멈추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하루의 '바쁜 손'이 눈길을 끄는 건 평소 하루의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미' 때문이다.
‘하루의 바쁜 손’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에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