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나온 1936년 노벨평화상 메달이 결국 억대에 낙찰..최종가 무려 116만 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미의 한 전당포에서 발견된 1936년도 노벨평화상 메달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경매시장에서 116만 달러(약 12억4천만원)에 팔렸다.
메달은 95만달러에 낙찰됐으나 판매 수수료가 더해져 최종 가격은 116만 달러가 됐다.
경매에는 6개국에서 6명의 입찰자가 참여, 아시아의 한 개인 수집가에게 넘어갔다.
이 메달은 당시 카를로스 사아베르다 라마스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에게 수여된 것으로,
그의 사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다고.
경매 전 마지막 주인은 미국인 수집가로 20여년전 전당포에서 메달을 갖게 됐고 이번에 경매로 내놓았다.
노벨평화상 메달이 경매시장에 나온 건 두번째라고.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종석 동영상 파문 `일파만파`··반성문 보니 "매니저인줄 알아"
ㆍ화순 살인사건, 40대 여성 흉기살해 충격‥술마시다 무슨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천기누설` 골반운동, 매일 삼겹살 먹으면서도 살 빠지는 비법?
ㆍ실물경기 `빨간불`‥기준금리 영향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경매시장에서 116만 달러(약 12억4천만원)에 팔렸다.
메달은 95만달러에 낙찰됐으나 판매 수수료가 더해져 최종 가격은 116만 달러가 됐다.
경매에는 6개국에서 6명의 입찰자가 참여, 아시아의 한 개인 수집가에게 넘어갔다.
이 메달은 당시 카를로스 사아베르다 라마스 아르헨티나 외무장관에게 수여된 것으로,
그의 사후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쳤다고.
경매 전 마지막 주인은 미국인 수집가로 20여년전 전당포에서 메달을 갖게 됐고 이번에 경매로 내놓았다.
노벨평화상 메달이 경매시장에 나온 건 두번째라고.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종석 동영상 파문 `일파만파`··반성문 보니 "매니저인줄 알아"
ㆍ화순 살인사건, 40대 여성 흉기살해 충격‥술마시다 무슨일?`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천기누설` 골반운동, 매일 삼겹살 먹으면서도 살 빠지는 비법?
ㆍ실물경기 `빨간불`‥기준금리 영향 `주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