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총인구는 2030년 5,216만명까지 성장한 후 감소세로 돌아서 2040년 5,109만명선이 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또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지난해 인구 10명 중 1명에서 2040년 10명 중 3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최근 한국사회의 흐름을 보여주는 `2013 한국의 사회지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2년 기준 우리 국민들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암이 가장 많았고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총 고용률은 59.5%였고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4.4%였습니다.



주택보급률은 2011년 102.3%에서 2012년 102.7%로 증가 추세를 이어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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