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약세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날보다 55원(2.09%) 내린 2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우선주 438만5964주이며, 발행가액은 2만2800원이다. 배정 대상자는 케이글로벌파트너스제일차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