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태웅이 "사실은 내게 딸이 하나 더 있다"고 밝혀 화제다.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새로이 합류한 유태웅이 "사실은 내게 딸이 하나 더 있다"고 밝혔다.



유태웅은 재동(10), 희동(9), 재민(7) 세 아이의 아빠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사실 "하나 더 있다"는 딸은 바로 자신의 아내를 칭한 것. `오마베` 연출을 맡고 있는 배성우 PD는 "유태웅에게 3남 외에 딸이 하나 더 있다는 말에 놀랐다"며, "그런데 그것이 아내라는 것에 더 놀랐다, 방송을 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태웅의 딸 같은 아내 문채령은 26일 밤 11시 10분 `오마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태웅 `오마베`출연 기대된다" "`오마베` 리키김에 이어 유태웅까지? 볼 맛 나겠다" "`오마베` 유태웅이 벌써 아이가 셋인 아빠였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나은행장 김종준 19살 연하와 재혼··통역으로 만난 러브스토리는?
ㆍ벨로체 `그런 여자`, 브로 `그런 남자` 정면 디스··"김태희 찾으면 우크라이나로"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승환 찍은 `정한비` 누구?··"맨발인데 다리가 어디까지야"
ㆍ1인당 국민소득 2만6,205달러...지난해 성장률 3.0%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