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환경대상에 '독수리 아빠' 김덕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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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김씨의 노력으로 고성군은 매년 세계 독수리의 3%가량인 500여마리가 찾는 국내 최대 월동지가 됐다.
재단은 다음달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김씨에게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