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업종, 2분기부터 큰 폭 실적개선 기대"-현대證

입력2014.03.25 08:52 수정2014.03.25 08:52

현대증권은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2분기 부터 출하증가, 가동률 상승, 그리고 가격상승의 트리플 효과가 기대돼 실적 개선과 시장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며 최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 LG전자, 삼성전기, 에스에프에이, 덕산하이메탈, 테라세미콘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은 특히 UHD TV 패널 출하비중이 증가할수록 수율 하락에 따른 패널 공급축소 효과도 예상돼 향후 LCD 패널 수급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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