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김태우 불륜녀 주민아(김진희 분)가 새로운 용의자로 떠올라 화제다.





김수현(이보영 분)은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 7회에서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유괴한 것으로 의심되는 문방구 주인 장문수(오태경 분)의 집에 잠입했다. 결국 장문수는 경찰에 체포됐지만 장문수는 한샛별을 유괴하려 한 진범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수현과 기동찬(조승우 분)은 진짜 범인을 찾기 위해 다시 조사를 시작했다. 진범의 팔에 있는 문신을 첫 번째 단서로 두고 조사를 벌였다.





그러던 중 기동찬과 김수현은 김수현의 집을 들여다 보고 있는 카메라의 존재를 발견하고 확인을 위해 쳐들어갔다.





김수현 맞은 편 집에서는 기동찬의 지인이 의처증이 걸린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카메라로 김수현의 집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김수현 남편, 한지훈(김태우 분)이 누군가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사진을 발견했다.





이 사진을 본 김수현은 집으로 달려 들어갔다. 그 곳에는 한지훈과 불륜녀가 포옹하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 팔에 문신이 있는 유력 용의자가 퀵서비스로 위장해 배달한 사진이다. 한지훈의 불륜녀는 김수현의 회사 후배 주민아(김지희 분)였다.





김수현은 딸 한샛별을 후배 주민아(김진희 분)에게 맡겼던 것을 떠올렸다. 같은 시각 김수현 후배는 김수현의 딸 한샛별을 데리고 거리로 나온 상황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현에게 똑같은 고통을 주겠다고 말한 주민아가 한샛별 납치의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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