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 천만 시대, 아직도 반려동물을 버스택배로?
인구 고령화와 나홀로족 등 사회구조가 변화하면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많은 애완동물들이 고속버스 택배 일명 '버스택배'를 통해 배송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버스택배란 양심없는 일부 업체에서 어린 반려동물을 무허가 마취나 술 등으로 일시적으로 기절시켜 타지역으로 배달하는 것이다. 이러한 버스택배 뿐만 아니라 애견번식업 등 애완동물 관련 사회문제들이 곳곳에 만연해 있다.

한편 울산 부산 애견샵 도그마루는 직접방문을 권장하는 멀티 펫샵이다. 울산 강아지 분양 전문 도그마루는 온라인 상에서 버스 택배를 하지 않는 운영 원칙에 따라 타 지역에서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도그마루에 방문하면 작은 애완견부터 대형견, 특수견까지 50~80 마리 상당의 분양 가능한 강아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또한, 애완견 맞춤용 최고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락한 분위기에서 애완견이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애완견 호텔링을 운영하고 있다.

유기견을 위한 사회 활동도 앞장서고 있다. 울산 부산 애견샵 도그마루는 매월 1회 울산유기견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애완견 분양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을 돌봐주며 새로운 가족을 찾아준다.

또한 애완견을 처음 기르는 회원들 간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강아지 건강에 관련된 정보부터 패션 스타일까지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또 지역별, 품종별 모임방을 개설해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부산 강아지 분양 전문 업체 도그마루 관계자는 "애견샵이 울산에 있지만 반려동물과 회원들간의 유대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에서 많이 찾고 있다"며 "1만여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멀티 펫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 울산 분양 전문 애견샵 도그마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