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4일 현대위아에 대해 뚜렷한 실적회복 기미를 찾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부문의 성장과 마진 상승이 둔화되고 있고, 기계 부문의 회복도 여전히 더뎌 올해 외형 성장률이 낮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현대차 그룹 내 파워트레인 아웃소싱 확대와 터보 차저 등 신규 매출원의 추가로 내년 이후 성장 기회가 크다는 점, 최근 주가가 하락을 감안할 때 신규 진입을 고려할 만한 가격대라는 점 등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민호 필리핀 강타, 5단 포옹 빛나는 팬서비스 `훈훈`
ㆍ`그것이 알고싶다 형제복지원` 27년을 어떻게 숨겼나?··진상규명 여론 `증폭`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렇게 귀여운 귀요미 봤나 `곰세마리` 초토화
ㆍ지난해 다중채무자 빚 증가‥1인당 1억원 육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