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프랑케슈타인 완벽 빙의 ‘마치 뮤지컬 같아’
[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백퍼센트가 ‘음악중심’에서 화려한 연출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3월22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 백퍼센트는 신곡 ‘심장이 뛴다’를 열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무대에서 백퍼센트는 붉은 색 심장을 배경으로 마치 심장 박동이 느껴지는 듯 연출된 조명 효과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프랑켄슈타인’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카키색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뛰어난 무대매너와 표정연기로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남자의 슬픈 심정을 드러냈다.

특히 무대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안무에도 불구하고 한 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퍼센트는 스토리텔링 안무로 큰 관심을 받아 이달 21일 ‘프랑켄슈타인’을 오마주로 한 퍼포먼스가 담긴 ‘심장이 뛴다’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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