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과 김애경의 뼈 나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1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젊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여유만만`에서 진행하는 수명연장 프로젝트에는 탤런트 김애경과 개그맨 김정렬이 참여했다.



검사를 앞두고 김정렬은 "마음의 준비를 못 했다, 어제 술을 먹지 말았어야 했다"며 "어제 친구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술을 먹어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애경 역시 "땀도 나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이런 것이 검사하는 데에 지장이 없을지 모르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 검사 결과는 이들의 걱정과 달리 김정렬은 40대 후반, 김애경은 40대 후반~50대 후반으로 실제보다 약 10살 어리게 나와 지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김정렬, 김애경 정말 젊게 사는 구나", "`여유만만` 김정렬, 김애경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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