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4월 컴백? "시기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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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가 새 음반 발매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4월 컴백설'과 관련해 "4월에 월드와이드 신곡을 내는 안도 고려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스케줄은 아니다"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가 현지 매니지먼트와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 '강남스타일'과 지난해 '젠틀맨'으로 사랑받은 싸이의 컴백설은 국내외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말부터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특히 싸이가 지난 1월 인천 일대에서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인 스눕독,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씨엘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자 2월, 3월로 신곡 발매 시기가 잇달아 거론됐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발매 시기를 신중하게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싸이가 이번에는 한 곡이 아닌 여러 곡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어서 아직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 월드와이드 음반 활동을 위한 작업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소속사는 이날 '4월 컴백설'과 관련해 "4월에 월드와이드 신곡을 내는 안도 고려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스케줄은 아니다"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싸이가 현지 매니지먼트와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2년 '강남스타일'과 지난해 '젠틀맨'으로 사랑받은 싸이의 컴백설은 국내외의 관심이 높은 만큼 지난해 말부터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특히 싸이가 지난 1월 인천 일대에서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인 스눕독,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씨엘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자 2월, 3월로 신곡 발매 시기가 잇달아 거론됐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발매 시기를 신중하게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싸이가 이번에는 한 곡이 아닌 여러 곡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어서 아직 뮤직비디오 추가 촬영 등 월드와이드 음반 활동을 위한 작업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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