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컴백` 월드스타 가수 싸이의 4월 컴백이 확정됐다.



한 매체 보도에 따으면 싸이는 오는 4월 컴백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싸이는 지난해 4월 `젠틀맨` 발표 이후 1년 만에 전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 매체는 한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4월 컴백을 완벽히 확정했다. 싸이는 현재 미국에 가 있는데 미국 측과 컴백 이후의 스케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싸이는 `젠틀맨` 때와는 달리 이번 컴백 때는 다수의 곡을 선보일 것이며 한 곡을 먼저 낸 뒤 기간을 적게 두고 연이어 다른 신곡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싸이의 이번 신곡에는 세계적 힙합 가수인 스눕독과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도 특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싸이 4월 컴백, 기대된다", "싸이 4월 컴백, 대박 예감", " "싸이 4월 컴백, 월드가수 함 지켜볼께"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부산 옥상주차장 비밀! "아하 이거였군" 공간 활용의 좋은 예
ㆍ윤아 "공개연애 선인 후 멤버들에게 사과"··열애설 뒷얘기는?
ㆍ백진희 하차 소감 "타나실리 떠나 시원섭섭...기황후 만나 행복했다"
ㆍ`타워치킨` 이벤트 직장인 점심시간 `들썩`··"KFC 대형사고 쳤네"
ㆍ외국기업에 첫 카지노 시장 개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