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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대외악재 불구 `강보합`‥192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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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코스피가 대외악재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소폭 상승세입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동호 기자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920선을 회복했습니다.



    장초반 우크라이나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자는 관망심리가 확산되면서 보합권에서 움직였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폭이 확대되며 강보합입니다.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귀속되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고 미국과 유럽국가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다할

    반응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 배경입니다.



    17일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29포인트(0.12%) 상승한 1922.19을 기록중입니다.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동반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각각 181억원, 306억원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6거래일째 순매도를 보이며 508억원어치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운송장비와 통신업이 통신업, 보험 등이 오르고 있습니다.



    섬유의복과 철강금속 서비스 운송장비 등도 강보합권입니다.



    반면 비금속광물이 2% 넘게 빠지는 가운데 의료정밀과 전기전자 등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SK텔레콤이 제재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날도 1.5% 가까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가 미국과 일본 업체들로부터 잇따라 피소됐다는 소식에 3% 가까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세입니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게임주와 엔터주가 하락세를 보이며 낙폭이 확대됐기 때문입니다.



    17일 오전 11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8.68포인트(1.59%) 하락한 535.59을 기록중입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0.9포인트(0.08%) 상승한 1,071.4원을 기록중입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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