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추사랑 낙서, 엄마 샤넬 가방에 大싸인 후 `쿨쿨`.. 야노시호`경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추사랑이 엄마 가방에 낙서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오늘 집에 예술가가 탄생했습니다. 아내 야노시호가 갑자기 ‘나의 샤넬 가방’이라 외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과 커플티를 입고 품안에 잠들어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사랑이의 낙서한 샤넬 퀼팅백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낙서, 너무 귀여워" "추사랑 낙서, 야노시호 완전 놀랐겠다" "추사랑 낙서 후 세상 모르고 자네..귀여워" "추사랑 아빠 추성훈 미소보니 완전 달 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딸 아이의 유성 매직으로 그림그리기”라며 재밌어 해 딸 바보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추성훈 SNS)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되나?··경부고속道 오랜 체증 해소되나?
    ㆍ"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도 꼬셨어?"··린제이로한 명단, 동성연인 `충격`
    ㆍ그레이시 골드 `예쁜 얼굴에 근육질 몸매`...이승훈 반할 만 하네!
    ㆍ안젤라베이비, 성형 비포&애프터 사진 `충격`··"누구세요?"
    ㆍ현오석 "부동산 부양목적 LTV·DTI 완화 안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이민 가면 상속·증여세 안 내도 되나요?"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리포트]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 해외 이주에 따른 과세 문제,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그 나라의 시민권자인 자녀들에게 국내외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의 과세 문제 등에 관한 자문 수요가 늘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 등에 대한 직접 투자 규모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투자자가 사망해 자산의 상속이 이뤄질 땐 해당 자산의 소재지에서 상속세 신고를 해야 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해외 투자나 경제 활동 규모가 커진 덕분일 수도 있겠고, 일부에서 지적하는 바와 같이 한국의 상속·증여세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이유야 어찌 됐든 해외 거주자나 해외 재산의 상속·증여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때 반드시 알아 둬야 할 세무 상식, 혹은 알아 두면 좋을 세무 상식을 짚어보고자 한다.  한 명이라도 한국 국적자면 신고해야상속·증여세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피상속인(또는 증여자)이나 상속인(또는 수증자)이 우리나라 거주자인지다. 그 여부에 따라 상속·증여세 신고 여부, 신고 의무자, 과세 범위 등이 모두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거주자'란 국적이나 시민권과는 구별되는 세법 고유의 개념으로, 본인의 체류 일수와 거주 형태뿐 아니라 가족 관계, 직업, 소득, 재산의 소재지나 규모 등 생활 관계를 전반적으로 고려해 판단하게 된다. 피상속인이

    2. 2

      中 자본 묶이자 韓 기업들 '초비상'인데…반사이익 가능성도 [글로벌 머니 X파일]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해외 자금 통제를 강화한다. 미국 등 해외에서 기업공개(IPO)로 거액의 자금을 확보한 중국 기업에 해당 자금의 중국 송환을 의무화하면서다. 이런 중국 정부의 움직임은 글로벌 환율 움직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자본 통제 강화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PBOC)과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지난 26일 '국내 기업의 해외 상장 자금 관리에 관한 문제 통지(252호 통지)'를 발표했다. 해당 문건은 중국 내 등록된 기업이 해외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나 유상증자 등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원칙적으로 본국으로 송환해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규정은 약 3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기업의 자율적인 해외 자금 운용을 허용하며 중국 자본의 글로벌 확장을 장려했던 이른바 '2014년의 ‘54호 통지’가 11년 만에 공식 폐기됐다는 분석이다. 54호 통지 체제에서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은 해외 IPO로 조달한 수백억 달러의 자금을 해외 법인에 남겨두고, 이를 인수·합병(M&A)이나 신기술 투자에 자유롭게 활용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 당국이 ‘달러 가치 하락’이라는 글로벌 환율 환경을 최적기에 활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24일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97.681까지 추락하며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위안화 가치는 올랐다 지난 24일 역내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7.02위안을 기록하며 15개월 만에 위안화 가치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25일에는 역외 위안화(CNH)가 장중 한때 6.9978위안까지 떨어지며 심리적 저지선인 ‘포치(破七&m

    3. 3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늘린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해 안방 탈환에 나선다. '삼성 로청' 정보량, 국내 1위 중국 로보락 '압도'28일 한경닷컴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의 '퀘타아이'를 활용해 올해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엑스(X·옛 트위터)·유튜브에서 '로봇청소기'가 포함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관련 브랜드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와 '삼성전자'가 포함된 로봇청소기 정보량은 각각 2만8615건, 2만4092건을 나타냈다. 총 5만2707건으로 '로보락'이 언급된 정보량(4만3373건)보다 9334건 더 많았다. 여기에 삼성전자 제품 브랜드명인 '비스포크' 정보량(1만3277건)을 종합할 경우 총 6만5984건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물걸레 세척·건조 기능을 갖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을 출시하면서 중국 브랜드들이 독차지한 국내 시장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으로 국내 시장을 장악한 중국 기업들에 맞설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美 소비자매체 "삼성 로청 1위"…국내서도 점유율↑비스포크 AI 스팀은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