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에 남재호씨 선임 입력2014.03.14 16:04 수정2014.03.14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메리츠화재는 14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남재호씨(57·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남 대표는 영남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삼성화재 전신인 안국화재해상보험에 입사해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30년간 상품·마케팅·영업·보상을 두루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호영 카뱅 대표 '5연임'…임기는 2027년 3월까지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54·사진)가 5연임에 성공했다. 2016년 카카오뱅크 대표로 취임한 윤 대표는 2027년 3월까지 11년 동안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카카오뱅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달 말... 2 "김수현 광고하길래 괜찮은 줄"…홈플러스, 하루종일 '뒤숭숭' [현장+]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4일 홈플러스에 납품하는 협력사들과 내부 임직원은 뒤숭숭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익명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에 따르면 아쉬움 담은 글과 한 가닥 희망... 3 트럼프, 加·멕시코 25%,中20%관세 발효…中·加도 즉각보복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를 4일(현지시간) 부터 부과하고 중국에 대한 10%+10%관세를 실행에 옮기면서 트럼프발 무역 전쟁이 본격 시작됐다. 중국과 캐나다도 즉각 보복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