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대표이사 체제는 복수의 대표이사를 선정해 대표이사 각자가 단독으로 회사를 대표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LG상사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 운영을 통해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해외 자원개발과 프로젝트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희범 대표이사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습니다.
2003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한국무역협회 회장, STX에너지·중공업 총괄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송치호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입사해 산업재2 부문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전무)을 거쳐 자원·원자재 부문장(부사장)을 맡아왔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2 경부고속도로 내년 착공 되나?··경부고속道 오랜 체증 해소되나?
ㆍ"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도 꼬셨어?"··린제이로한 명단, 동성연인 `충격`
ㆍ그레이시 골드 `예쁜 얼굴에 근육질 몸매`...이승훈 반할 만 하네!
ㆍ안젤라베이비, 성형 비포&애프터 사진 `충격`··"누구세요?"
ㆍ현오석 "부동산 부양목적 LTV·DTI 완화 안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