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확정수익 지급하고, ‘밸류호텔’ 브랜드로 3차 사업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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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디아일랜드 블루’, 확정수익금 10.5% 약속대로 지급…투자자들 눈길
- 글로벌 호텔체인 ‘밸류호텔 디아일랜드’로 신제주 연동에 14일 견본주택 오픈
제주 세 번째 ‘디아일랜드’ 호텔에 ‘밸류호텔’ 브랜드가 도입된다. 제이디홀딩스는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제주시 연동 282-3 일대에 밸류호텔 브랜드를 도입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357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디아일랜드 블루’, ‘디아일랜드 마리나’ 등 분양형 호텔을 공급해온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수익금을 약속대로 지급해 높은 신뢰를 얻었으며, 이번에 분양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에 세계적인 브랜드 ‘밸류호텔’ 체인을 도입,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디아일랜드의 신뢰도에 밸류호텔 브랜드파워 더해… 투자자들 주목
제이디홀딩스가 지난 2012년 분양한 후,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 오픈 한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은 올 2월, 투자수익금 중 1개월 분을 계획대로 지급했다. 이로써 시행사인 제이디홀딩스는 호텔 운영능력에 대한 높은 평가는 물론, 잇따라 개발 중인 호텔사업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음을 증명해, 제주 호텔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디홀딩스가 제주시 연동에 새롭게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시행사의 신뢰도에 브랜드파워까지 더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호텔은 최근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이하 밴티지 그룹)’과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밸류호텔 브랜드를 도입하게 됨으로써 제주 최고의 입지와 시설 뿐 아니라 우수한 브랜드 파워도 갖추게 되었다.
밸류호텔은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기업 밴티지 그룹의 호텔 체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로열티가 동급 브랜드 중 최저 수준이며, 객실 수를 기준으로 낮게 산정되는 마케팅비용과 차별화된 지원서비스 등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에는 2013년 10월 수원에 개관한 ‘밸류호텔 하이엔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진출을 시작했으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에 처음 들어서는 밸류호텔이 된다. ‘밸류호텔 하이엔드’ 역시 객실 등기분양을 통해 공급됐으며, 현재 80~85%의 높은 객실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밸류호텔 체인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과 업무제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더 호텔 카지노, 서울메트로 등 국내 대표 레저ㆍ여행업체들과의 연간 객실공급 마케팅제휴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객실공급을 위해 업무제휴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 최고수준의 시설과 입지 갖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디아일랜드 네트워크도 구축될 전망이라 미래가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된다.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된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해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공항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필수코스인 바오젠거리, 신라면세점과도 인접해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은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명소로, 이들과 인접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많은 관광인파로 인해 높은 객실가동률이 예상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1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분양으로 제주도의 남쪽 서귀포(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와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 북쪽 신제주 연동(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357실)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제주에는 관광객 급증으로 호텔 등 숙박시설이 증설되고는 있지만 ‘디아일랜드’ 처럼 제주 동, 남, 북의 3개 핵심지역에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호텔은 처음이다.
문의 ☎ 02-586-80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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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디아일랜드 블루’, ‘디아일랜드 마리나’ 등 분양형 호텔을 공급해온 제이디홀딩스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의 확정수익금을 약속대로 지급해 높은 신뢰를 얻었으며, 이번에 분양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호텔에 세계적인 브랜드 ‘밸류호텔’ 체인을 도입,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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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홀딩스가 지난 2012년 분양한 후, 약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 오픈 한 ‘디아일랜드 블루’ 호텔은 올 2월, 투자수익금 중 1개월 분을 계획대로 지급했다. 이로써 시행사인 제이디홀딩스는 호텔 운영능력에 대한 높은 평가는 물론, 잇따라 개발 중인 호텔사업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음을 증명해, 제주 호텔에 관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디홀딩스가 제주시 연동에 새롭게 분양하는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시행사의 신뢰도에 브랜드파워까지 더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호텔은 최근 미국 ‘밴티지 호스피탈리티 그룹(이하 밴티지 그룹)’과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밸류호텔 브랜드를 도입하게 됨으로써 제주 최고의 입지와 시설 뿐 아니라 우수한 브랜드 파워도 갖추게 되었다.
밸류호텔은 전 세계 1,100개 이상의 호텔을 관리, 운영하는 세계 8대 호텔기업 밴티지 그룹의 호텔 체인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특히, 로열티가 동급 브랜드 중 최저 수준이며, 객실 수를 기준으로 낮게 산정되는 마케팅비용과 차별화된 지원서비스 등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에는 2013년 10월 수원에 개관한 ‘밸류호텔 하이엔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진출을 시작했으며,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에 처음 들어서는 밸류호텔이 된다. ‘밸류호텔 하이엔드’ 역시 객실 등기분양을 통해 공급됐으며, 현재 80~85%의 높은 객실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밸류호텔 체인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과 업무제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더 호텔 카지노, 서울메트로 등 국내 대표 레저ㆍ여행업체들과의 연간 객실공급 마케팅제휴를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객실공급을 위해 업무제휴 범위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 최고수준의 시설과 입지 갖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디아일랜드 네트워크도 구축될 전망이라 미래가치↑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지하 4층~지상 18층에, 전용면적 기준 23.14~56.63㎡ 규모 총 357실로 구성된다. 총 17개 타입으로 구성된 객실은 지상 3층~지상 18층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사우나, 대형 연회장, 차이니즈 레스토랑 등 각종 고급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8층에는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또한 일부 객실에는 물에서 기포가 생기게 만든 욕조인 ‘자쿠지’를 설치해 최고수준의 시설을 갖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제주공항과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필수코스인 바오젠거리, 신라면세점과도 인접해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관광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은 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명소로, 이들과 인접한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많은 관광인파로 인해 높은 객실가동률이 예상된다.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는 1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의 분양으로 제주도의 남쪽 서귀포(디아일랜드 블루, 143실)와 동쪽 성산포(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 북쪽 신제주 연동(밸류호텔 디아일랜드 제주, 357실)을 연결하는 총 715실 규모의 호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일정에 맞춰 편리한 곳에서 숙박할 수 있도록 입체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최근 제주에는 관광객 급증으로 호텔 등 숙박시설이 증설되고는 있지만 ‘디아일랜드’ 처럼 제주 동, 남, 북의 3개 핵심지역에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호텔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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