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판 한류' 도전…4월 8~10일 런던도서전…한국, 주빈국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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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5개국 1500여개 출판 관련 기업이 참가한 런던도서전은 10월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이어 세계 2위 규모(1만6455㎡)를 자랑한다. 지난해 방문객이 2만5000명을 넘었고, 상반기에 열리는 해외도서전 가운데 저작권 교류가 가장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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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포커스 조직위원장인 고영수 출협 회장은 “2012년 베이징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 2013년 도쿄국제도서전 주제국 참가에 이어 유럽에 한국 출판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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