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7명 들어올린 코오롱 '괴력' 신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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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는 자체 개발한 신발끈 ‘헤라클레스’가 성인 남녀 7명을 태운 무게 551㎏짜리 장비를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오롱은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국내 최고 인장력(물체를 잡아당기는 힘)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또 이 기록을 바탕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헤라클레스는 고강도 원사인 헤라크론사로 만든 신발끈으로, 이 회사의 등산화 신상품 ‘하이맥스’에 사용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코오롱은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국내 최고 인장력(물체를 잡아당기는 힘)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또 이 기록을 바탕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헤라클레스는 고강도 원사인 헤라크론사로 만든 신발끈으로, 이 회사의 등산화 신상품 ‘하이맥스’에 사용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