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가운데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이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정우성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촬영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정유성 옆에서 팔짱을 찍고 있는 여자가 이솜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마담 뺑덕`의 촬영 현장으로 두 사람은 모델 출신다운 기럭지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정우성과 이솜은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는 커플의 모습을 연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솜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이솜이랑 나이차가 전혀 안느껴진다", "정우성 목격담, 이솜 복 받았네", "정우성 목격담, 이솜하고 완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이솜은 2008년 Mnet 모델 발굴 프로그램 `체크 잇 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에 출연하며 연기로까지 저변을 넓힌 이솜은 이후 민규동 감독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푸른 소금` 등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쳤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스페셜-화이트 크리스마스`, 2012년 SBS 드라마 `유령` 등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나기도 했다.



이솜은 지난 해 강동원, 신민아와 함께 `더 엑스`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또 올해는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 정우성 주연의 `마담 뺑덕`에 연이어 캐스팅 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지드레곤의 `She’s gone`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대세 배우 김우빈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봄의 다양한 경력에 누리꾼들은 "이봄 남자복 터졌네", "이봄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봄 페이스북/지드래곤 뮤직비디오/김우빈 SNS/영화 `더 엑스`/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스틸컷)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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