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이 인천공장부문을 분할해 동부인천스틸을 설립한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동부제철은 "경영효율성과 재무구조개선을 개선하고, 당진공장과의 지리적 비효율을 제거해 사업부분별 특성에 맞는 의사결정을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설법인인 동부인천스틸주식회사는 비상장사로 철강·비철금속의 제조와 판매를 맡게됩니다.



동부제철과 동부인천스틸의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일입니다.



한편 동부제철은 이달 2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준기 회장 등의 이사 선임과 인천공장 물적분할의 안건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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