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주 목격담 화제…누리꾼 반응 봤더니 "계 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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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의 전주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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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주영상위원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을 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주시는 거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하며 정우성의 전주 객사 출현을 인정했다.
정우성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나도 보고 싶다", "실물은 더 잘생겼을 듯", "정우성 목격담 부러워", "계 탔네", "사진 흐려도 잘생겼네" 등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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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 객사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조선 전기의 건축물로 알려졌다. 전주 객사는 원래 주관과 그 좌우에 동익헌, 서익헌, 맹청, 무신사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1914년 북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도로 확장공사로 좌측의 동익헌은 철거됐다가 1999년에 복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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