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인니 통합법인 출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을 합친 통합법인이 10일 출범했다. 통합법인 총자산은 약 1조2590억원이다. 자카르타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신기엽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왼쪽부터),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 김종준 하나은행장, 뮬리야 시레가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은행감독국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이화수 통합법인 부행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