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억9000만 원으로 적자액이 전년보다 98.7% 줄었다고 11일 감소했다. 당기순손실도 19억6800만 원으로 91.1% 줄었다. 매출은 3.6% 감소한 3518억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원가개선 및 영업외수익 증가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