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스너 맥주의 효시 `필스너 우르켈`은 아시아 최초로 100% 거품으로만 즐기는 `밀코(Milko)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필스너 우르켈 팝업 인 서울`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오픈합니다.



이태원 역 4번 출구 앞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하나의 맥주, 두 가지 맛`을 컨셉으로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마시는 `밀코(Milko)`와 크리스피(Crisp), 두 가지 타입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판매됩니다.



`밀코 맥주`는 100% 거품 맛으로 즐기는 맥주다. 흔히 맥주거품은 맥주 표면이 공기에 닿아 산화를 되는 것을 막고 탄산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뿐, 맛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밀코 맥주`는 이러한 맥주거품에 대한 편견을 깼습니다. 거품으로만 마시는 맥주답게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 특유의 달달한 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홉의 풍미가 일품 입니다. `크리스피 맥주`는 35mm의 맥주거품, 풍부한 탄산과 쌉쌀한 홉향, 쓴맛과 단맛이 밸런스를 이룬 체코의 가장 대중적인 맥주 타입 입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장에서 필스너 우르켈 페이스북(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 `좋아요` 이벤트, 비어 마일리지 이벤트, 그리고 매주 화요일에는 필스너 우르켈의 독자적인 맥주 전문가 프로그램 `비어마스터클래스 - 도슨트 타입`이 무료로 운영 됩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한민국이 필스너 우르켈 아시아 지역 판매 1위 국가이자 리딩마켓인 점을 고려하여 준비했다"며 "밀코, 크리스피, 두 가지 타입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아시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 전했습니다.



한편,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에서 탄생되었으며, 필스너 맥주의 효시 입니다. 풍부한 홉향, 쓴맛과 단맛이 균형을 이룬 맛, 특유의 쌉싸래한 맛과 깔끔한 끝 맛이 특징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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