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위메이드, 2Q 본격 턴어라운드 전망‥목표가↑" - 아이엠투자증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엠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2분기 이후 대형라인업의 국내외 상용화 등으로 본격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종원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기존 카카오톡 뿐 아니라 라인, 해외 앱스토어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게임의 노출도를 더 확장시킬 자생적 능력을 보유한 몇 안되는 개발업체"라며 "이미 자체 개발력과 소싱능력은 검즈됐고 올해 1분기를 지나면 해외발 모멘텀은 더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2분기를 시작으로 출시가 임박한 게임라인업을 통해 영업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10여개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고 특히 중국 게임시장에서 흥행성이 높은 모바일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분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지난해 중순 이후 게임업종 전체업종의 PER(주가수익비율) 하락과 윈드러너의 뒤를 이을 후속작 부재로 탑라인 성장이 크게 제한되면서 위메이드의 밸류에이션도 급락한 바 있다"며 "하지만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이후의 실적모멘텀과 신작출시 모멘텀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재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 열애‥김원중 아버지, 굉장한 재력가? "지나친 관심 자제했으면"
    ㆍ최화정, 옥택연 아버지와 동갑?··최강동안 그래도 호칭은 `누나`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김희선, 방송서 송승헌 본명 공개 "승승헌 아닌 승승복"
    ㆍM&A시장 3년내 70조원 규모로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2. 2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3. 3

      '이럴 줄은'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새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