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 2년차를 맞아 이번 양회에서 개혁과 경제구조 전환을 위한 각종 법적, 제도적 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림자 금융과 눈덩처럼 커진 지방정부 부채는 국제적 이슈가 될 정도로 중국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연 7.5%에서 낮출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이 개혁과 경제구조 전환에 나서면서 고성장보다는 안정 속의 질적 성장과 분배, 구조조정, 환경문제 등에 경제정책의 방점을 찍다보니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7%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주경찰서장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과로사 추정
ㆍ[뉴욕증시 마감] 우크라이나 위기 부각‥`3대지수 하락`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체크카드 승인실적 증가율 사상 최고치
ㆍ저소득·취약계층 고금리상품 판매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